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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쵸의 일상다반사/국내로 떠나는 기차

[여행] 여수 아르떼뮤지엄을 가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여
연애도 이쁘게 하고 있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있어서
추억으로 남길겸 다시 블로그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길래
바로 행동으로 옮겨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목대로 여수 아르떼뮤지엄이구요
3월 26일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럼 같이 떠나볼까요~🤼‍♂️

위치는 엑스포내에 있고용 주차장도 넓더라구요.

12개에 전시관이 있고
가격은 성인 기준 17000원입니다.
솔직히 입장 전에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습니다...

입구에서 인스타 감성(?)으로 한 컷 찍은 후
입장하였습니다.

첫번째 전시관은 플라워입니다.

이 사진 저는 살짝 멋있길래 좋아했는데
여자친구는 안좋아 하더라구
감성 있지 않나여?

두번째 전시관은 BEACH
여기서부터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여
첫 전시관은 사진도 제눈으로 보는것도
제 기준에선 막 너무 이쁘다는 아니더라구요
근데 여기서부터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서로 오기 잘했다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그다음은 LAGOON입니다!!!
여기서 포토 타임은 저 뒤에 있는 새(?)가
먹이 먹으려고 할 때
그 타이밍 거기서서 찍으면 되겠더라구요
친구는 찍었는데 저희는 실패해서 패스 했습니다.

해초 따라하는 채으니

해초 따라하는건데 귀여워서 한 컷💕

라이브 스케치북(CORAL REEF)
저희가 색칠해서 등록하면
저희가 그린게 숲속에서 돌아다닙니다.
코끼리 추천할게요
말은 너무 빠르더라구요... 지나가는게

동영상 같이 지나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지않나여?

바로 옆에 있는 토끼(?)입니다.
여기는 작품명은 MOON이네여
비상구만 표시만 없엇으면 더 좋았을텐데..

전 여기가 제일 사진이 잘 나오더라구요
저희 커플은 여기서 사진 제일 많이 찍었습니다.

여기는 GARDEN인데 미술 작품이 LED로 나오거든요?
무조건 여기서 대기하세요!!
하이라이트는
미술 작품에서 바다로 변하면서 시작입니다!

돌고래가 이렇게 나오다가!!

여수 밤바다~~ 노래가 흘러 나오면서
진짜 여수 밤바다가!!!!!!!
이거 못보고 그냥 갔으면 후회 할 뻔 했어여
그냥 힘들기도 해서 가든에서 쉬고 있었던 거 였거든요..
몰랐습니다 이런게 숨어 있을 지
꼭 가시면 가든에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중간중간 다른 작품도 많았지만
블로그를 해야지 그럴 때가 아니라서
사진을 찍지 않았더라구요... 아쉽습니다..

근데 저는 진짜 강추합니다.
여수 여행 갔다와서
주변 사람들이 여수 볼거리 추천 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아르떼뮤지엄 가라고 말했을 정도로
전 좋은 기억이였습니다.
입장전 비싸다는 생각이 사라졌어여
전혀 돈 아깝지 않았고 한시간정도 잘 놀다 왔습니다.

여수 여행 가신다면 한번쯤은 가보는거 어떨까요!!!?
여자친구나 자녀분들이 엄청 좋아할 거 같고
인생샷 남기기 너무 좋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꼭 가보세요!